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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현대사회 형성에 절대적 공헌”

“종교개혁, 현대사회 형성에 절대적 공헌”Dec 04, 2015 06:11 AM KST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이 100주년을 맞이하여 라는 주제로 기념강연을 진행하는 가운데, 11월 30일(월) 오후 3시에 마지막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자는 이양호 연세대 명예교수이며 주제는 “종교개혁의 유산과 현대 사회”이다. 이 교수는 ‘종교개혁은 현대 사회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을 중심으로 강의를 전개했다. 첫째, 종교개혁은 현대인들을 종교의 속박으로부터 자유하게 했다. 종교개혁가들은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을 주장함으로써 많은 종교적 행위들을 불필요하게 만들었다. 그 동안 종교가 자식을 제물로 바치게 하거나 심청전에서처럼 공양미나 처녀를 제물로 바치게 하는 등 인간을 괴롭혀왔는데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이 종교의 본질로 제시된 것이다. 이 교수는 “종교개혁의 질료적 원리는 은혜로 의롭게 됨(justification by grace)”이라는 폴 틸리히의 말을 인용하며, 은혜로 믿음을 얻게 되고 그로 인해 득의하게 되는 것

루터대 신임 총장에 김영옥 박사

루터대 신임 총장에 김영옥 박사Nov 25, 2015 09:14 AM KST

루터대학교(재단이사장 김철환 목사)가 24일 오전 11시 대학 채플 대강당에서 제6대 김영옥 박사 총장 취임예배를 가졌다. 취임예배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경숙 아산나눔재단이사장(전 숙명여대 총장), 이상일 새누리당 국회의원, 정찬민 용인시장 등 정계·교육계 인사들과 루터회 한영복 부총회장 등 교단 목회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명용 총장, “하나님 나라 건설 ‘평화’ 실현”

김명용 총장, “하나님 나라 건설 ‘평화’ 실현”Nov 23, 2015 09:29 AM KST

김명용 장신대 총장은 제5회 한일신학자 대회에서 "평화"가 갖는 교회, 신학적 의미를 확인하며 교회가 평화의 사도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0일 오후 장신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김 총장은 "온신학의 평화신학"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평화는 하나님의 통치의 결정적 상징"이라며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면 세상은 평화의 세계가 된다. (교회의)사랑은 평화를 만드는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이어 하나님의 통치로서의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서 "개인의 변화에도 힘써야 하겠지만 세상의 구조를 변혁시키기 위한 노력도 같이 해야 한다"며 "세상의 정치, 경제, 군사, 교육, 이데올로기와 문화 속에 존재하는 사탄의 힘을 축출해 내야 한다"고 했다.

[동정] 감신대 박종천 총장, 하합목 기도회 참석

[동정] 감신대 박종천 총장, 하합목 기도회 참석Nov 18, 2015 11:12 PM KST

감신대 박종천 총장은 오는 19일 기독교대한감리회 하합목 기도회에 참석한다. 또 같은 날 감리교신학대학교 합창단 22회 정기연주회에 참석한다.

한국종교학회 가을대회 서울대서 개최Nov 12, 2015 09:03 AM KST

한국종교학회(회장 김재영) 가을대회가 오는 13일(금)부터 14일(토)까지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다. 해당 분과들의 발표가 이어질 계획이며 종교철학분과 발표회는 13일 오후 1~3시 서울대 인문대학 3동 107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기비움은 단순한 희생이 아니라 충만함의 길”

“자기비움은 단순한 희생이 아니라 충만함의 길”Nov 11, 2015 03:03 PM KST

연세대 미래융합연구원 종교와사회연구센터(소장 정재현 교수)는 11월10일(화) 오후 2시 연세대학교 신학관 B103호에서 2015 가을 학술대회 를 개최했다. 서울신학대 이명권 교수가 “상카라와 에크하르트의 공(空) 사상 비교연구”를, 한신대 전철 교수가 “케노시스 담론의 간학문적 조명과 신학적 함의”를, 연세종교철학연구회 이관표 박사가 “‘비움’을 바라보는 존재 사유의 시선: 후기 하이데거에서의 비움의 문제, 그리고 교토학파와의 대화가능성”을 발제했다. 이 교수는 8-9세기 인도의 상카라와 13-14세기 독일의 에크하르트를 비교하면서 두 사상가가 모두 참된 실재에 도달하는 방법으로 ‘비움’을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움은 해탈(구원, 자유, 해방)의 첫 단계로서 이것이 없으면 초탈이 불가능하고 초탈하지 못하면 신성에로의 돌파도 불가능하다. 이 비움은 예수가 “마음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라” 했던 것과 “마음이 맑은 자는 하느님을 볼 것이라” 했던 것과 상통한다. 에크하르트는 이것을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nichts willen), ‘아무 것도 알지 않고’(nichts wissen),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는’(nichts haben) 것으로 설명한다.

손봉호 교수, “기독교와 윤리” 강연

손봉호 교수, “기독교와 윤리” 강연Nov 06, 2015 08:51 AM KST

2015년 추계기독인문아카데미 의 네 번째 강연이 11월2일(월)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방배동 백석대학교 대학원에서 진행됐다. 강연은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가 맡았으며 주제는 “기독교와 윤리”이다.

이근복 목사, 크리스챤 아카데미 원장 취임

이근복 목사, 크리스챤 아카데미 원장 취임Nov 03, 2015 12:34 AM KST

이근복 목사가 크리스챤 아카데미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965년 강원룡, 한경직 등이 창립한 크리스챤 아카데미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 원장으로 이근복 목사를 위촉하고 새 출발을 선언했다. 출범식은 지난 10월30일(금) 열렸다.

김균진 교수, “신학은 부정적인 것 부정 힘써야”

김균진 교수, “신학은 부정적인 것 부정 힘써야”Oct 29, 2015 06:32 AM KST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100주년 기념강연이 “신학의 유산과 현대사회”라는 대 주제 하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10월26일(월)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신학관 예배실에서 김균진 연세대학교 명예교수가 “나의 신학의 여정”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1965년 2월, 부산 대청교회에서 있었던 함석헌 선생(1901-1989)의 강연을 듣고 신학 공부에 삶을 바칠 것을 결심했다는 김 교수는 함석헌 선생의 말씀을 인용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여러분은 무엇을 하든지, 신학을 하든지 목회를 하든지 아니면 세속의 다른 직업에 종사하든지, 나라와 겨레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십시오”라는 함 선생의 말씀을 아직까지도 기억한다며, 연세신학 공동체가 감당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명이 ‘우리 민족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나라와 겨레를 위해 자기의 삶을 바치고자 하는 인재들을 길러내는 것’에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는 곧 세상의 권세와 명예에 눈을 돌리지 않고 자기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사명에 헌신하는 인재들을 길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양호 교수, “루터 소명론, 실업은 용납될 수 없어”

이양호 교수, “루터 소명론, 실업은 용납될 수 없어”Oct 28, 2015 02:27 AM KST

한국교회연구원(원장 전병금 목사)은 10월27일(화) 오후 4시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심포지엄 를 개최했다. 이날은 세 번째 심포지엄으로서 “직업소명론과 청년실업”을 주제로 다루었다. 김선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는 “소명론을 통한 루터의 예언자적 선포: 한국교회와 사회를 향하여”를 발제하며 한국교회와 사회가 자본주의의 위력을 발휘하는 점에 있어서 서로 다르지 않다고 비판했다. 루터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영적 신분과 세속 신분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누구든 자신의 직업에 대해 소명의식을 갖고 임해야 한다고 설파했지만, 오늘날 한국사회에서는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섬겨야 할 그리스도인들조차도 직업의 귀천을 따지고 심지어 청년실업 사태에 기여하고 있다.

“이성의 회복…통사람에 대한 통찰 담아야”

“이성의 회복…통사람에 대한 통찰 담아야”Oct 27, 2015 09:04 AM KST

연세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소장 정재현 교수)가 10월22일(목) 미래융합연구원 종교와사회연구센터(센터장 정재현 교수)와 공동으로 주최한 원로석학 초청 가을 학술대회에서 서강대 길희성 명예교수는 “현대문명과 인간회복: 세속화된 근대이성을 넘어서”를 강연했다. 강연에 이은 논평 순서에서 정재현 교수는 세속화된 근대이성이 존재론적 차원에서 본질을 회복하는 양상과 관련하여 논평했다.

한국교회의 미래 논하는 학술행사 열려Oct 24, 2015 02:59 AM KST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한국교회의 미래와 종교개혁의 필요성을 논하는 학술행사를 연이어 개최했다. 한신대 신학연구소(소장 김재성 교수)는 10월21일(수)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에서 를 개최했다. 학술강연의 주제는 “본회퍼의 교회에 대한 비전과 에큐메니칼 운동의 관계”이며, 강연자는 독일 함부르크대학교 상호문화신학/종교학 전공 울리히 덴 교수이다.

교회 안의 평화, 그 가능성과 필연성에 대하여

교회 안의 평화, 그 가능성과 필연성에 대하여Oct 24, 2015 02:54 AM KST

제47회 KPI(Korea Peace Institute) 평화포럼이 10월19일(월) 오후 3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렸다. 주제는 “평화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 II – 교회 안의 평화”이며 발제는 교회 안의 분쟁과 해결에 대한 원인 및 갈등 양상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포럼은 전우택 원장(연세대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발제는 세 사람이 맡았다.

[포토] 제44차 한국기독교학회 정기학술대회 개막

[포토] 제44차 한국기독교학회 정기학술대회 개막Oct 24, 2015 02:49 AM KST

13개 소속학회와 2,000여 명의 회원을 지닌 신학자 모임인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유석성 서울신학대 총장) 제44차 학술대회가 10월23일(금) 오후 충남 온양시 온양 관광호텔에서 막을 열었다. 24일(토) 오전까지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정의’를 주제로 했다. 개막예배 직후 영국 에딘버러 대학교 신학부 학장인 데이빗 퍼거슨 교수와 독일 예나대학교 마르틴 라이너 교수가 각각 “교회, 국가 그리고 세속주의자들”, “디트리히 본회퍼의 정의론”을 주제로 주제 강연을 진행했다.

“기독교적 가치 공공영역에 작동할 통로 마련하자”

“기독교적 가치 공공영역에 작동할 통로 마련하자”Oct 24, 2015 02:05 AM KST

교회, 혹은 기독교적 가치가 공공영역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23일(금) 오후 충남 온양시에서 열린 주제 강연을 맡은 영국 에딘버러대 데이빗 퍼거슨 뉴컬리지 학장이 던진 화두다. 「샤를리 엡도」 총격 테러 사건에서 보듯 유럽은 이 같은 의문을 놓고 논란이 한창이다. 이슬람교 여성들의 베일 착용, 낙태·안락사·동성결혼 등의 쟁점을 둘러싼 교회와 사회 여론 사이의 입장차 등은 뜨거운 감자다. 여기서 현대 사회의 조류는 짚고 넘어가야 한다. 근대로 접어들면서 세속적 자유주의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종교에 관한 한, 개인의 자발적 참여가 제도적으로 보장됐다. 이런 흐름에 따라 종교는 사적 영역으로 인식되기 시작했고, 세속적 자유주의자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예 공적인 영역에서 종교를 제외시키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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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기고] 잘못된 결정은 어떻게 교정할까?

도덕적으로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면 어떻게 수습해야 할까요? 또 수습의 완결점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 완결점에서 변화된 우리 자신의 모습은 어떠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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