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fine

단식농성 박승렬 목사 "노동 인식 바뀌어야 또 다른 노사갈등 없어"Dec 28, 2018 02:24 PM KST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75m 공장 굴뚝에서 고공 농성 중인 파인텍 두 노동자의 농성도 해를 넘기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종교계의 중재로 노사가 만났지만 입장차를 좁히지는 못했습니다.

지유석 기자

anyang

안양대 대순진리회 매각 의혹에 학교 동문들 비대위 결성Dec 28, 2018 12:09 PM KST

안양대 대순진리회 매각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학교 동문들과 재학생 그리고 대신 교단 관계자들로 구성된 안양대학교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은규 목사, 이하 비대위)가 결성되기에 이르렀다. 비대위는 27일 회의를 열고 이사승인 취소와 이사장 직무집행정지가처분 등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이지수 기자

daejeon

대전신학대 김명찬 전 총장, 벌금 500만원 약식기소Dec 27, 2018 04:58 PM KST

대전신학대 내홍의 원인을 제공했던 김명찬 전 총장이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됐습니다. 대전지검은 김 전 총장과 김완식 이사장에 대해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각각 500만원과 100만원 벌금을 부과했는데요, 교육부 감사 결과에 따라 추가 검찰 고발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지유석 기자

NCCK

NCCK, "안전 우선하는 2019년 한해 되기를"Dec 27, 2018 01:11 PM KST

올해는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해 말 우리 사회의 도처에서 쌓여온 안전상의 문제점이 여과 없이 드러났고, 슬프게도 적지 않은 분들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더 이상 젊은이와 비정규직 노동자가 생명을 값싸게 매긴 탐욕에 의해 쓰러져가는 모습을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지유석 기자

한교총 신년 메시지…세습 논란 언급 없어Dec 26, 2018 04:53 PM KST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2019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신년 메시지에서 △생명을 존귀하게 여기는 해 △민족 통합과 사회통합을 이루는 해 △기억할 것을 기념하는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한교총 신년 메시지에서는 그러나 보수 교회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세습 논란으로 사회에 큰 물의를 빚은 사건 등에 대한 반성 등의 언급은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아래는 한교총 신년 메시지 전문.

이지수 기자

daejeon

[시론] 슬픔 많은 세상에 위로가 넘치리라Dec 26, 2018 09:48 AM KST

25일은 아기 예수가 탄생한 성탄절입니다. 으레 이 맘때면 마음이 들뜨곤 하는데요, 2018년 대한민국의 성탄절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슬픔이 많았던 성탄절로 기억될 것입니다. 슬픔 많은 세상에 위로가 넘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찬송가 112장 <그 맑고 환한 밤중에>의 노랫말을 음미해 봅니다.

지유석 기자

fransico_02

프란치스코 교황 성탄절 메시지 "타종교끼리도 형제애 생기길"Dec 26, 2018 08:37 AM KST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 정오(현지시간) 성베드로대성당 발코니에서 발표한 성탄절 공식 메시지 "모든 나라와 문화 속에서 박애가 자리 잡고, 다른 종교끼리도 형제애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지수 기자

hh

“성평등 반대, 초등학생 이상 서명 받으라”는 예장통합의 해괴한 지침Dec 26, 2018 07:54 AM KST

새해를 맞아 각 교단은 으레 신년사를 냅니다. 국내 최대 보수 장로교단인 예장통합도 늘 그래왔듯 신년사를 냈습니다. 그런데 이번 신년사엔 다소 해괴한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당장 교단의 수준(?)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유석 기자

moon

문재인 대통령 성탄메시지, 박노해 시 인용Dec 25, 2018 09:17 AM KST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아침 성탄절을 맞아 성탄절 메시지를 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성탄절 아침, 우리 마음에 담긴 예수님의 따뜻함을 생각한다"면서 시인 박노해의 '그 겨울의 시' 중 일부를 발췌했다.

이지수 기자

성탄절

개신교계, 성탄 맞아 잇달아 성탄메시지 발표Dec 24, 2018 11:43 AM KST

25일은 아기 예수가 탄생한 성탄절입니다. 성탄절에 맞춰 개신교계는 잇달아 성탄메시지를 내놓고 있는데요, 주요 기구들의 성탄 메시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유석 기자

jangyoonjae_0512

[설교] 마리아의 찬가(The Magnificat)Dec 23, 2018 07:06 PM KST

대림절을 뜻하는 라틴어 “Advent”에는 ‘오심’ 혹은 ‘도착’ 외에도 ‘모험’이라는 뜻이 있다. 성탄은 하나님의 모험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전부를 걸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이다. 그분은 약하고 힘없고 외로운 사람들을 찾아오셔서 구원을 베푼 사랑의 이야기를 몸소 구현하셨다. 그분의 빛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성탄절을 맞이하길 바란다.

이인기 기자

go_01

[#산티아고 순례길] Day 7. ‘우연’이 주는 즐거움Dec 22, 2018 02:24 PM KST

"오늘은 피레네 산맥을 넘은 후 가장 오래 걷게 될 그런 날이다. 하지만 이놈의 감기는 눈치도 없이 여전히 코와 목에 찰싹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는다.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사실 내가 혼자 해외여행을 떠나기 가장 꺼렸던 이유 중 하나는 언어 때문이다. 그렇다, 영어 울렁증을 말하는 게 맞다. 이미 일주일 넘게 외국에서 지내고 있지만 이 울렁증은 어딜 가질 않는다. 시도 때도 없이 솟아나는 이 긴장감은 길에서 만난 외국 순례자들과 나 사이에 자꾸만 벽을 세운다."

김진한 기자

taesuk

이태석 신부 9주기 추모 행사 열린다Dec 22, 2018 02:10 PM KST

'울지마 톤즈' 이태석 신부 9주기 추모 행사가 내달 13일 오전 11시 광주 살레시아 고등학교 요한바오로 Ⅱ관 마리아채플(광주광역시 북구 모룡대길 67)에서 열린다. 이날 추모 행사에서는 이태석 신부가 잠들어 있는 담양 천주교 공원묘지도 방문한다.

이지수 기자

leehongjung_1222

"삶을 둘러싼 죽음의 어두움을 평화의 빛으로"Dec 22, 2018 11:04 AM KS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2018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인간의 탐욕과 반생명적 기술문명의 발전과 신자유주의 시장경제의 세계화가 야기하는 양극화와 절대빈곤, 지속가능한 상생 관계의 단절, 전쟁과 폭력, 기후변화와 생명 망 파괴를 일상의 삶 가운데 경험하면서, 우리는 "싸움이 일어날 때가 있으면 평화를 누릴 때가 있다."는 전도서의 말씀을 기억한다"면서 "이제 우리의 삶을 둘러싼 죽음의 어두움을 평화의 빛으로 밝히고, 생명을 위해 예수님의 좁은 길을 선택해야 하는 하나님의 시간이 이르렀다"고 밝혔다. 아래는 NCCK 성탄절 메시지 전문.

김진한 기자

fake

보수 개신교의 '입', 가짜뉴스 파헤친 <한겨레>에 독설 퍼붓다Dec 21, 2018 10:34 PM KST

지난 9월 <한겨레>는 가짜뉴스의 생산과 유통의 배후에 보수 개신교 단체인 에스더기도운동이 있음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언론시민단체인 민언련은 해당 보도를 한 <한겨레> 취재팀에게 민주시민언론상 본상 대상을 주기로 했는데요, 보수 개신교의 전위대인 한국교회언론회가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불만은 설득력이 떨어져 보입니다.

지유석 기자

오피니언

기자수첩

[기자수첩] 교회 공조직 직무유기, 목사 범

최근 목회자들이 법원에서 실형선고를 받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벌어졌음에도 교단 공조직은 안이한 모습입니다. 이런 행태가 목사들의 범죄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