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ms

[기자수첩] 명성교회, 속마음 세상에 털어 놓으라May 16, 2019 05:31 AM KST

명성교회가 속한 서울 동남노회 새임원진은 이달 초 기자회견을 통해 13일 업무를 재개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업무재개를 예고한 당일, 명성교회 측은 사무실을 사실상 점거하며 새임원진의 출입을 막으려 했습니다. 이들은 새임원진과 갑론을박을 벌였고 이후 현장에 접근하려는 취재진에게 폭행을 가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입니다.

이활 기자

nccK

신앙직제협의회 '창립 5주년 감사기도회'·'일치포럼' 연다May 15, 2019 02:35 PM KST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는 오는 23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창립5주년 감사기도회"와 "2019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을 개최합니다. 신앙직제협의회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CBC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산하 회원 교단이 공동으로 세운 기구입니다.

이활 기자

kimkisuk

[김기석 칼럼] 천둥이 하는 말May 15, 2019 06:54 AM KST

"아낌없이 줄 수 있기 위해서는 자기 확장의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욕망은 독점을 지향하기에 타자를 함께 살아가야 할 이웃이 아니라 잠재적 적으로 규정한다. 하지만 욕망의 지배로부터 벗어난 이들이 있다. 그들은 손익 계산을 하지 않는다. 기쁘게 자기를 증여한다. 그런 이들이야말로 불모의 땅에 내리는 봄비와 같은 존재이다."

Hwang

'전도사' 이력 황교안 대표, 부처님오신날 행보 구설수May 14, 2019 07:28 PM KST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대구-경북 지역을 돌며 '민생 투어'에 한창입니다. 부처님오신날인 13일엔 경북 영천 은해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황 대표가 법요식 중에 드러낸 태도가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불교방송은 황 대표를 겨냥해 포용적인 모습을 보이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이활 기자

asia

2019 아시아주일 예배 '무국적자와 인신매매 위기에 놓인 사람들'May 14, 2019 10:13 AM KST

2019 아시아주일 예배가 오는 6월 16일 오후 2시 30분 은평구 소재 광현교회(담임 서호석 목사, NCCK 국제위원장)에서 ' 무국적자와 인신매매 위기에 놓인 사람들: 함께 걷는 순례자'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설교는 안재웅 박사(CCA 전 총무)가 전한다.

아지수 기자

ms

서울 동남노회 새임원진, 명성교회측 방해 속 업무재개 선언May 13, 2019 04:20 PM KST

명성교회가 속한 서울 동남노회 새임원진은 13일 업무를 재개한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현장엔 일찍부터 명성교회에 우호적인 구임원진과 명성 측 장로 십여 명이 현장을 점거했는데요, 이들은 새임원진과 취재진의 진입을 막았습니다. 새임원진은 구임원측 입장과 무관하게 노회 업무를 재개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활 기자

서보명

[특별기고] 그리스도와 평화: 분단을 넘어 평화를 지향하는 한인교회를 위하여May 13, 2019 05:54 AM KST

"작년 2018년 4월 판문점 선언 이후 곧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가 올 것이란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그 후 1년이 지나면서 70년 넘게 이어온 분단의 역사가 남긴 대치상황을 극복한다는 게 결코 쉽지 않다는 사실도 확인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한반도 분단의 역사가 끝나고 있고, 평화의 새로운 역사가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강연에서 '그리스도와 평화'란 주제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jangyoonjae_0512

[설교] 공경(恭敬)의 경제학May 13, 2019 05:36 AM KST

우리의 부모님은 ‘하나님의 대리자’이며 우리가 세상에서 ‘제일 처음 접하는 이웃’이자 우리와 ‘가장 가까운 이웃’이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한 사랑으로 이어주는 은총의 존재이기도 하다. 우리에게 이 귀한 존재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자. 그리고 부모님의 은혜에 대해 사랑과 돌봄과 공경의 효(孝)를 다하자.

sohn

[뉴스 A/S] 사학 향해 칼 빼든 정부·정치권, 개신교 비리 사학 떨고 있니?May 12, 2019 04:08 PM KST

정부와 정치권이 사학 법인을 향해 고강도 감사를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사학 비리는 새삼스럽지 않습니다. 특히 사학은 보수 개신교와 긴밀히 얽혀 있는데, 보수 개신교는 2005년 박근혜 전 대통령과 결탁해 사학법을 무산시킨 바 있습니다. 정부와 정치권이 비리 사학을 향해 칼을 빼든 건 환영합니다. 그러나 보수 개신교의 반발을 무력화시킬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이활 기자

santo_001

[#산티아고 순례기] Day 29. 지나간 모든 시간이 기적이었음을May 11, 2019 07:19 AM KST

"동트기 전 일어나 출발을 서두른다. 그리고 오늘은 일찍이 과일과 빵으로 배를 채워두기로 한다. 갈 길이 멀기 때문이다. 오늘부터 걷는 양을 줄이기로 한 정아는 느지막이 출발하기로 한다. 막 일어난 그녀와 기약 없는 만남을 뒤로한 채, 먼저 문을 나선다. 어제 일(Day.28)의 여파 때문인지 그녀와 함께 머물던 이층침대 사이에 어색한 기운이 감돈다. 감정이란 사람 몸에 오래 머무는 기운인가보다."

woman

강남역 여성혐오범죄 3주기 연합예배 개최May 10, 2019 02:06 PM KST

강남역 여성혐오범죄 3주기 연합예배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대한문 앞에서 '정의를 뿌리고 사랑의 열매를 거두어라"(호세아 10:12)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연합예배에는 믿는페미 짓는예배,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여학생회, 감리교신학대학교 총대학원 여학생회,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갓페미, 기독교반폭력센터, 기독교위드유센터, 기독교장로회 청년회 전국연합회, 서울 YWCA, 성정의실현을 위한 기장 교역자모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여학우회, 촛불교회,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생회,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여학생회, 향린공동체 성정의위원회, NCCK 여성위원회 등이 공동 주최한다.

아지수 기자

ask

NCCK "불교·개신교 힘 모아 자비와 사랑 실천하자"May 10, 2019 11:35 AM KST

"무한경쟁과 갖가지 분쟁으로 상처 입고 아파하는 세상을 위해서 불교도와 기독교도가 힘을 모으고 자비와 사랑을 실천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땅, 한반도의 앞날이 결정될 이 중요한 시기에 우리 종교인들의 착한 마음과 굳은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큰 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활 기자

prok

서울동남노회 업무재개 선언에 예장통합 지도부 '갈지자' 행보May 09, 2019 03:59 PM KST

명성교회가 속한 서울동남노회가 13일 업무재개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업무재개 시한이 임박해 오면서 예장통합 총회 지도부의 대응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총회 서기는 수습전권위를 수용하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그러나 새임원진은 '법적 정당성'의 문제라며 서기의 입장을 반박했습니다. 그런데 따로 검증을 해보니 서기의 발언에서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이활 기자

Mac

성도간 난투극 벌어진 서울교회, 분리수순 밟아May 08, 2019 04:16 PM KST

서울교회는 현 담임목사와 원로목사 측 성도들이 첨예하게 대치하며 갈등 중입니다. 그런데 서울교회가 최근 분리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속 교단 지도부도 이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활 기자

syagal

[김기석 칼럼] 고통을 넘어 기쁨에 이르다May 07, 2019 05:24 PM KST

"'이삭의 희생'(230×235cm)은 그가 거의 80세 가까이 된 1966년에 그린 그림입니다.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다 겪었을 나이이고, 젊은 날의 열정도 다 사그러들 법도 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그 그림 속에는 고통을 겪고 있는 이 세계를 향한 뜨거운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그림의 우측 하단에는 아브라함과 장작단 위에 눕혀진 이삭이 등장합니다. 오른손에 커다란 칼을 든 아브라함은 왼팔로 이삭의 다리를 감싸고 있습니다. 얼굴 가득 고통과 비애가 넘칩니다."

오피니언

기자수첩

[뉴스 뒤끝] 정치개혁 ‘0순위’ 황교안 대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하루가 멀다하고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 번은 외국인 노동자 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더니 하루가 지나지 않아 아들 자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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