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 안재웅 박사 큰 아들 안준현씨 전시회

    안재웅 박사 큰 아들 안준현씨 전시회

    안재웅 박사의 큰 아들 안준현씨의 그림 전시회가 충무로 2가 소재 갤러리브레송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회는 10일까지 열린다.
  • 소금 유동식 박사 작품 전시회

    소금 유동식 박사 작품 전시회

    지난 1일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소금(素琴) 유동식 박사(연세대 명예교수) 작품 전시회가 10일까지 계속된다. 연세대 신과대학(학장 정석환)과 연합신학대학원이 주최하고 연세신학회·한들출판사가 후원한 이 작품 전시회에서 유 박사는 150여 점에 이르는 자신의 작품을 연세대 신과대에 기증…
  • 그대 조선의 십자가들이여

    그대 조선의 십자가들이여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일본의 왜곡된 역사의식을 사죄하는 의도에서 기획된 일본 성공회 ‘평화와 화해의 순례단’ 방문을 맞이해 화가 김용님의 정신대 展이 강화도 온수리 성공회 전시관에서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 가톨릭미술상 수상자 선정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문화위원회(위원장 이기헌 주교)가 주관하는 제 15회 가톨릭미술상 조각부문 본상 수상자로 조재구 작가, 특별상 수상자로 최의순 작가가 선정됐다.
  • <조르주 루오전> 개막

    <조르주 루오전> 개막

  • 화가에게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였다

    화가에게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였다

    위대한 신앙의 담지자 사도 바울도 로마서 7장에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라며 죄적 실존을 고백했다. 그러나 그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끊임 없이 성화(聖化)되고 소망을 발견하였기에 위대한 사도로 남을 수 있었다. 이렇듯 예수는 그리스…
  • ‘민중의 예수’ 그린 현대미술의 거장, 조르주 루오

    ‘민중의 예수’ 그린 현대미술의 거장, 조르주 루오

    영광의 예수가 아닌 고난의 예수를 중후한 질감과 강렬한 색채의 하모니로 그려냈던 20세기 현대미술의 거장, 조르주 루오(1871-1958)의 전시가 내달 15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루오의 작품에서는 뜨거운 인간애가 발견된다. 창부와 광대는 천박하게 느껴지지 않으며…
  • “인사동에서 크리스마스를 느껴보세요”

    “인사동에서 크리스마스를 느껴보세요”

    인사동 성보갤러리에서 신정인 도예전 ‘소금냄새’가 24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기독교 신앙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도예 작품 , , 등을 선보인다. 또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전시, 판매한다. 신정인 작가(29)는 기독교적인 서정미가 돋보이는 도예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신진 기…
  • 제17회 기독교미술대전 우수상에 '자기 십자가'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 이태운)가 주최하는 '제 17회 대한민국 기독교 미술대전' 최종 수상자가 26일 발표됐다. 올해에는 대상은 없었고, 우수상에 김지성 작가의 '회개'(서양화), 정혜민 작가의 '드러냄'(서양화), 라병연 작가의 '자기自己 십자가'(조각)가 선정됐다. 이 밖에 특선 16점, 입선 31점이 수상했…
  •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수상에 조문자 작가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수상에 조문자 작가

    ‘제22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이 조문자 작가에게 돌아갔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윤석원)는 3일 오후 3시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회화작품 ‘광야에서’를 출품한 조 작가에게 상을 수여했다. 윤영자 심사위원장은 “조문자 작가의 작품은 색상과 운필이 그려내는 순수조형이 …
  • 미술을 통해 팔레스타인의 아픔을 들여다보다

    팔레스타인의 아픔을 담은 미술작품들이 서울에 전시된다. 6월 5일부터 삼청동 갤러리 영에서 열리는 '가자61+서울59'전이다. 팔레스타인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도 하다.
  • 삶에의 긍정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색채

    선 굵은 스케치로 삶에 대한 확신을, 원색의 페인팅으로 삶에 대한 환희를 말하는 미술가 김동숙의 개인전이 5월 21일부터 6월 9일까지 밀알미술관에서 열린다.
  • “미술도 신앙 성숙에 좋은 도구 될수 있어”

    “미술도 신앙 성숙에 좋은 도구 될수 있어”

    국내 기독교 학자들이 ‘미술’을 소재로 종교적 담론을 펼쳐 화제다. 홍익대학교 성화감상회(회장 한정희, 홍익대 교수)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은 9일 홍익대학교에서 ‘플러그 인 ; 기독교미술의 현대적 의미’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 “기독교문화 부흥은 곧…아티스트들 철저히 준비해야”

    “기독교문화 부흥은 곧…아티스트들 철저히 준비해야”

    한국 기독교 역사가 한 세기가 지났지만, 아직 한국의 크리스천들이 즐기는 문화는 ‘대중문화’의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신앙과 문화의 극심한 불균형으로 인해, 세상 속 크리스천들은 정체성의 위기를 맞고 있다. 올해 존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아 이런저런 교회 개혁 논의가 있다고 하…
  • 두 남자, ‘부활’을 그리다

    두 남자, ‘부활’을 그리다

    세오갤러리는 ‘성찰된 생명의 질서’라는 타이틀로 김병호, 김학광 작가의 부활절기념전을 이달 30일까지 연다. 김병호는 납을 이용해 책, 인간, 꽃, 수직으로 뻗은 점을 표현했다. “단순하고 평범한 것으로부터 아름답고 영성 가득한 정신세계를 포착하려 했다”고 작가는 밝혔다. 김학광은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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