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너목보' 흑인 찬양 사역자 조셉의 남다른 한국 사랑

#너목보 #흑인 찬양 사역자 #조셉

joseph
(Photo : ⓒMnet영상캡처)
▲흑인 찬양 사역자 조셉(최준섭)이 최근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존박과 듀엣을 선보였다.

찬양 버스킹(길거리 공연)으로 유명한 흑인 찬양사역자 조셉 붓소(Joseph Butso, 한글명 최준섭)가 최근 '오하이오주립대 한국어학과 11학번 최준섭'이라는 이름으로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존박과 듀엣을 선보였다.

한국에 올 때마다 길거리 찬양과 교회를 다니며 찬양 및 간증을 해온 조셉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도 관리하고 있다. 조셉은 자신의 채널에 지난 2013년, 한국에서 마커스의 예배에 처음 참석한 후 '그 사랑'을 부른 소감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조셉은 한국어로 "찬양을 너무 좋아해서 마커스 목요예배 갔다. 마커스 처음 간 모임에 갔다가 은혜 많이 받아서 미국에 돌아갈 때까지 마커스 목요예배 목요일마다 갔다. 지금도 은혜 많이 받고 있다"라고 했다.

현재 조셉은 CCM밴드 '연탄365'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달 22일에는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입구의 공연·문화 공간 '나니아의 옷장'에서 '금요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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