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철 #션 #공개기부
가수 신철 결혼식에 참석해 눈길을 끈 가수 션이 공개기부 활동이 여전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션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2주년을 맞아 "올해는 윤달이 있어 366일 매일 만원씩 모아 366만원을 어르신들 식사를 위해 밥퍼에 드립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3년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로부터 수여 받은 감사패 도시락에 기부금 366만원을 잘 정돈해 넣어둔 인증샷이었다. 감사패에는 "다일공동체와 함께 사랑의 밥을 나누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을 주시고 희망을 전하시는 천사입니다"라고 적혀있다. 션과 정혜영 부부가 받은 감사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