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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핵무기 금지 요구 확산
"핵무기는 인간의 자기파괴적 잠재성의 정점"

입력 Oct 18, 2016 04:53 P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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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Kimiaki )
▲WCC의 국제문제교회위원회(CCIA)에서 발표하고 있는 에밀리 웰티(Emily Welty) 박사

유엔총회 종교계 요청 부문에서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각국 정부는 핵무기에 대한 우려가 해마다 점증하는 상황에 발맞춰 내년에는 핵무기 금지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10월12일(수) WCC 국제문제교회위원회 부국장인 에밀리 웰티 박사는 기독교, 불교, 회교 기관들을 대표하여 각국 대표단들에게 "핵무기를 금지할 법적으로 구속력 있는 방안을 도출할 것"을 주문했다. 유엔총회의 군축위원회에는 내년도에 이와 관련하여 협정체결을 요청하는 발의안이 제출되어 있는 상태다.

그는 핵무기가 공공의 양심과 법의 규칙에 대한 고려 없이 개발된 치명적인 기술로서 "인간의 자기파괴적 잠재성의 정점"이라고 규정했다.

이어 발표된 종교계의 공동성명서는 핵무기가 "우리 각자의 종교전통이 지지하는 가치들 -존엄성을 지니고 살 권리, 양심과 정의의 원칙, 약자를 보호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지구를 보존할 임무 등-과 상응하지 않는다"고 천명했다.

기사출처:

http://www.oikoumene.org/en/press-centre/news/calls-grow-for-nuclear-weapons-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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