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앳된 얼굴 #황우슬혜 동안미모
배우 황우슬혜(37)가 22일 오후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황우슬혜의 동안 미모가 돋보이는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우슬혜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산짐승요!!! 오늘 한번만 웃어주세요!!!! 활짝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화팅팅팅요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혼술남녀#산짐승#황진이"라는 글과 함께 앳된 얼굴이 돋보이는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우슬혜는 아기처럼 이마가 상대적으로 넓고, 눈이 동그랗고 얼굴 전체에 비해 코와 턱의 길이가 약간 짧은 '앳된 얼굴'의 전형을 보여줬다. 해당 사진에서 황우슬혜는 등산복을 입고 벤치에 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어 보이고 있다.
한편 황우슬혜는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빼어난 동안 미모를 인증하는 한편, 남다른 입담도 과시했다. 황우슬혜는 멤버들이 나이를 묻자 "나 79년생, 만 37살이다. 규현이가 자기보다 동생인 줄 알았다더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서장훈의 건물에 세들어 살겠다고도 했다. 또 자신이 과거 공주병이 심했다는 것과 머리를 3일에 한번씩 감는 사연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