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배우 차인표 아내 신애라가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앙 격언을 나눴다. SNS 전도사 역할을 해온 신애라가 이번에 나눈 신앙의 격언은 한홍의 글을 인용했다.
신애라는 "남의 잘못을 볼 수 있는 영적 분별력은 우리의 책임이 커지게 합니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옳게 만들어 놓으실때까지 그를 위해 기도할 책임이 생기는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또 그 며칠 전 신애라는 "타협이나 정죄가 아닌 희생이 화평을 만든다"는 이필산의 글을 인용했으며, "우리의 시간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시간과 물질을 우리에게 맡기셨다"는 이동원 목사의 글도 인용했다.
한편 차인표 아내 신애라는 지난 2014년 딸들을 데리고 유학을 가 히즈유니버시티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