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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아내 신애라, "타협이나 정죄가 아닌..."

#차인표 #신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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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차인표 SNS)
▲배우 신애라와 그녀가 공개 입양한 '가슴으로 낳은 딸들. ⓒ차인표 SNS

배우 차인표 아내 신애라가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앙 격언을 나눴다. SNS 전도사 역할을 해온 신애라가 이번에 나눈 신앙의 격언은 한홍의 글을 인용했다.

신애라는 "남의 잘못을 볼 수 있는 영적 분별력은 우리의 책임이 커지게 합니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옳게 만들어 놓으실때까지 그를 위해 기도할 책임이 생기는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또 그 며칠 전 신애라는 "타협이나 정죄가 아닌 희생이 화평을 만든다"는 이필산의 글을 인용했으며, "우리의 시간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시간과 물질을 우리에게 맡기셨다"는 이동원 목사의 글도 인용했다.

한편 차인표 아내 신애라는 지난 2014년 딸들을 데리고 유학을 가 히즈유니버시티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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