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아나운서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조정식 아나운서가 김영철이 기존에 맡고 있던 '펀펀 투데이'의 새로운 DJ로 발탁됐다. '조정식의 펀펀 투데이'는 종전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방송 되었으나 오전 5시부터 7시로 확대 편성된다. 그동안 조정식이 맡았던 'FM ZINE'는 막을 내린다.
이에 조정식 아나운서는 며칠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아쉽지만 이번주까지만 fmzine을 진행합니다. 가을개편을 맞아 저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펀펀투데이 의 DJ를 하게 됐습니다. 옷을 갈아입어도 함께 해주실거라고 살포시 믿으며"라는 글을 남기며 아쉬움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특히 "아침 5-7시 어디에서 뭐하시나요? 듣고 싶은 신청곡과 함께 아래 댓글이나 제 프로필에 보이는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홈페이지로 오시는 분들은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홈피사연 우대합니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분들에게 교환해서 바로 드실 수 있는 <기프티쇼>를 문자로 쏩니다! 센스있게 써주시면 당첨확률 당연히 쑥 올라갑니다"라며 SNS를 통해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홍보 활동도 이어갔다.
한편 김영철은 음주운전 사고로 방송 중단을 선언한 호란을 대신해 '파워FM' DJ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