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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겸 배우 한그루(24)의 임신 소식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그루의 아름다운 자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그루는 얼마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놀이 고고? #디스커버리#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디스커버리 래시가드#래쉬가드"라는 글과 함께 몸에 착 달라붙는 수영복을 입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그루는 몸매가 돋보이게 하도록 양팔을 머리 뒤로 올리는 포즈를 취해 보였다. 잘록한 허리와 볼륨 몸매가 인상적이다. 해당 사진은 임신하기 전에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한편 한그루는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9세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이듬해 11월 8일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한그루는 결혼 2년 만에 아이를 얻게 되었다. 현재 임신 4개월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