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연 #곽도원 #결별설
영화 <곡성> 촬영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한 장소연, 곽도원 커플의 느닷없는 결별설이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한 매체가 장소연과 곽도원 커플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는데 보도 내용과는 달리 곽도원(42)과 장소연(36) 커플은 좋은 감정을 유지하고 있으며 심지어 현재 홍콩에서 둘만의 여행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소연과 곽도원이 커플이 된데에는 장소연의 과감한 '공개 구혼'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소연은 연인로 발전하기 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곽도원이라는 배우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곽도원을 향하는 마음을 과감하게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장소연은 "마음에 품은 사람이 있지만 내 마음을 받지 주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곽도원이란 이름은 밝히지 않으나 장소연은 "짝사랑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장소연의 적극적인 대쉬로 공개 커플이 된 장소연, 곽도원 커플은 실제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도 전해진다. 곽도원은 방송 중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신의 결혼계획, 신혼집 등에 대한 말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