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여자친구 임신 #임창정 재혼 #임창정 결혼
임창정 여자친구가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임창정이 내일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예식장에서 여자친구인 일반인 A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임창정은 앞서 지난해 9월 22일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임창정과 결혼하는 예비신부 여자친구 A씨는 18세 연하의 요가 강사로 알려져 있다. A씨는 임창정이 지난해 9월 발표한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세간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임창정의 어깨에 기대 행복이 젖은 미소를 짓고 있는 여인이 임창정의 현재 여자친구였던 것이다. 임창정의 여자친구는 몇 달 전 찍은 꼬치구이 CF에도 임창정과 함께 등장했다.
앞서 임창정은 2006년 3월 프로골퍼 김모 씨와 웨딩마치를 올리고 슬하에 세 아들을 두며 결혼 생활을 이어갔으나 각자의 바쁜 스케줄이 발단이 되어 갈등을 해소하지 못하고 이혼에 합의했다. 현재 임창정은 큰 아들과 둘째 아들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