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맥스웰 #크리스틴 스튜어트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가 새로운 동성연인 스텔라 맥스웰과 데이트를 즐겨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모델 출신 스텔라 맥스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스텔라 맥스웰은 키 178cm에 늘씬한 체형이 돋보인다. 이에 더해 섹시한 외모를 자랑하는 스텔라 맥스웰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후광을 받지 않더라도 그 모습 그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만한 모델이다. 지난 2015년 5월에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도 발탁됐다.
크리스친 스튜어트와 스텔라 맥스월은 함께 영화 촬영을 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모델 스텔라 맥스웰과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미국 LA의 한 거리를 걸으며 스무디를 마시고 샐러드를 사는 등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만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공개 열애를 하다가 지난 2013년 결별했다. 이후 알리샤 카길과 지난 2015년 다시 한 번 동성 연애를 공식 인정했으나 수개월 전 헤어졌다. 때문에 스텔라 맥스웰과 이번에는 얼마나 오랫동안 연인 사이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