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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인이 "토요일은 밤이좋아"라며 놀토를 즐기면서도 주일성수를 지키는 독실한 신자임을 인증해 이목을 끌고 있다. 문지인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은밤이좋아 #괜히불토보내는척 #현실은열시에귀가 #내일은주일이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토요일 밤을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문지인은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한쪽 손으로 턱을 괴고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팬들은 "저도 낼 교회가야 되는데 잠이 안와요. 김사부는 더 안나오시는 건가요?" "착해요. 주일도 잘지키고..주일 잘지키려 일찍 귀가하시고~" "나도 자야되는데 낼 교회 가야지. 언니도 잘 주무시고 다음 작품 기대할께요"라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