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감독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새로운 영화 촬영해 돌입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10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서울 모처에서 포착된 사실을 전했다.
불륜설에 휘말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변함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목이 끌리고 있다. 한밤 제작진은 이날 방송분에서 홍상수 감독의 네 번째 손가락에서 반지를 포착해 주목을 받았다.
홍상수 감독의 네 번째 손가락은 언제나 비어 있었으나 '한밤'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스캔들 이후인 지난해 9월 25일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이후부터 쭉 같은 반지를 끼고 있다.
작품 촬영은 은밀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자신들을 둘러싼 불륜설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