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analytics
베리타스

곽현화, 악플에는 단호한 대응..."소송 각오하고 있나?"

입력 Jan 12, 2017 04:50 AM KST

#곽현화 #곽현화 악플 #곽현화 소송

kwak
(Photo : ⓒ곽현화 페이스북 갈무리)
▲개그우먼 겸 배우 곽현화가 법정 소송과 관련해 심경을 밝힌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곽현화에 악플을 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현화는 단호한 대처를 천명했다.

곽현화가 11일 자신의 상반신 노출 관련 소송에 대해 심경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으나 곽현화가 악플에는 단호한 대처를 천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곽현화는 이날 자신의 SNS에서 "인터넷 실시간에 오르고 기사가 도배되고...좋지도 않은 소식이지만 무엇보다 더 이상 이걸로 실시간에 오르는게 싫었다"고 운을 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곽현화는 "법정 소송으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거짓말 탐지기는 증거로 쓰이지 않는 것 △녹취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한 녹취는 자연스러운 상황이 아니라 크게 인정이 안된다는 것 △영화계에서 스테프와 감독의 관계가 갑을 관계라는 것 등을 전했다.

곽현화의 이 같은 심경 고백에 곽현화 SNS를 찾은 이들은 "법이 누굴 위해 있는지 모르겠다" "아직 세상의 많은 부분에서 여성이 약자라는 것을 느낀다" "딸 가진 아빠로서 속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등의 위로의 댓글을 달았다.

그러나 곽현화를 향한 악플도 쏟아졌다. 이를 의식한 곽현화는 다시금 SNS를 통해 "인신공격. 욕설댓글이 많네요. 그런 영화찍었으니 당연한 결과아니냐. 자업자득이다 그러는데, 그럼 악플 썼으니 소송은 당연히 각오하고 있는거겠죠? 악플다신분 지워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곽현화는 지난 2012년 이수성 감독의 영화 '전망 좋은 집'의 주연을 맡아 촬영했다. 이수성 감독은 애초에 상반신 노출 장면은 촬영하지 않기로 약속했지만 촬영 도중 극의 흐름상 필요한 부분이라며 상반신 노출신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봉 당시에는 곽현화의 요구대로 상반신 노출신이 삭제되었으나 유료 판매된 무삭제 노출판, 감독판에는 해당 신이 포함됐고 지난 2014년 곽현화는 이수성 감독을 고소했다. 그러나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주완 판사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무고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수성 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오피니언

일반

[뉴스 되짚어 보기] 성공한 재벌도 처벌 받

최순실 국정농단을 수사중인 박영수 특검팀이 16일 오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검은 이 부회장의 구속 여부를 두고 저울질을

많이 본 기사

트럼프 축복하는 이슬람 동성애 반대 목사

20일 정오(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식 취임한 가운데 오바마 전 대통령 취임 당시에는 배제됐던 동성애 이슬람 반대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