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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대선 주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2일 오후에 귀국한다. 지난 11일 오전 반기문 대변인 이도운 씨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반기문 전 총장은 내일 오후 5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예정이라고 말했다.
반기문 전 총장은 귀국 후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 23만달러를 받은 의혹을 해명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혹에 대한 철저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귀국시 기자회견에서 반기문 전 총장은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서민과 취약계층,청년층의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길 원한다고 대변인은 말했다. 또한 국민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 고민할것이라고 말했다.
반기문 전 총장은 이어 13일 현충원을 찾아, 이승만,박정희,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할 예정이다. 또한 14일은 자신의 고향인 충북 음성과 충주와 꽃동네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얼마 전 신천지 관련 인사와 함께 찍은 사진 때문에 반기문 전 사무총장에 대한 신천지 연관 의혹 해명 요구가 있는 가운데 반기문 전 총장이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해명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