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반기문 귀국행보 예측
정청래 전 의원이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의 귀국행보를 예측한 가운데 네티즌들은 대체로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정청래 전 의원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서 '반기문의 귀국행보 예측'이란 제목의 글을 남겼다.
정청래 전 의원은 "기자들의 예리한 질문은 반지르한 외교적수사로 얼버무린다"라며 "뉴스가 될만한 인물과 장소를 찾아 카메라 세례를 받는다. 레디컬한 발언을 삼가고 국민통합 국제관계 대한민국의 위상 등 폼나는 언사를 한다. 국제신사 코스프레 위주로!"라고 밝혔다.
정청래 전 의원의 반기문 귀국행보 예측에 그의 팔로워들은 "이 시대 참 예언인 총재님" "정확하세요. 그냥 처세에 능숙한 전형적인 관료" "제발 봉하에는 가지 마라!" "이 시대의 참예측가 청래님 응원합니다" "100% 적중예감이네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