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이수민 캐스팅
오디션 화제의 인물 이수민이 JYP를 선택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이 방송에 담겨 이목을 끌었다. 이날 무대에는 이수민과 고아라가 올랐다.
양현석이 먼저 선수를 쳤다. 양현석은 이수민을 캐스팅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진영이 우선권을 꺼내며 이수민 캐스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수민은 결국 고민 끝에 JYP를 선택한 것.
이에 박진영은 캐스팅의 기쁨이 너무 컸던 나머지 자리에서 일어나 펄쩍 뛰어오르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15일 오후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앞서 열린 라이징스타와 연예인 올스타의 경기에 나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