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유니세프
배우 김혜수가 유니세프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캠페인에 참여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유니세프의 창립 70주년을 맞아 안성기, 김혜수, 원빈, 김연아, 공유, 이보영, 김래원 등 7명의 유니세프 친선대사 및 특별대표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이들 7명의 톱스타들은 캠페인 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유니세프 창립 70주년을 축하하고,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을 부탁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유니세프 70주년 기념 캠페인 페이지(unicef.or.kr/70th-anniversary/)에서는 유니세프 친선대사·특별대표 영상은 물론, 유니세프로부터 후원을 받은 전 세계의 수혜자와 후원자들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또 1946년부터 현재까지 유니세프가 걸어온 70년의 역사와 전 세계 어린이들의 구호활동 사진, 유니세프 사업 전반에 관한 내용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바로 도움을 주고 싶다면, 페이지에서 후원을 신청할 수 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유니세프 친선대사·특별대표가 재능기부로 참여한 특별한 화보를 서울 주요 버스 정류장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시민들에게 70년 간 이어져 온 유니세프의 활동을 알리고,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차별없는 구호 활동에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