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리 #대륙의 여신 #주진모
주진모가 대륙의 여신 장리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장리의 매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리는 빼어난 이목구비와 팔등신 각선미를 뽐내는 그야말로 대륙의 여신의 결정판을 보여주고 있다.
배우 주진모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합니다. 제가 장리를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에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진모와 장리가 다른 연인들처럼 평범하게 거리를 걸으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주진모와 장리는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출연하며 가까워 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열애설이 나왔을 때 그들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그러나 중국 시나연예 등은 15일 주진모와 장리가 일본 삿포로에서 이달 초 데이트를 즐겼다면서 동영상과 함께 현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장리 역시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삿포로에서 눈을 배경으로 찍은 독사진을 올려 열애설을 뒷받침했다.
장리는 1984년생으로 2011년 '남인방1'으로 방송에 데뷔했다. 이어 그는 '북경청년', '여과애 시즌1', '애상사자좌', '미려배후', '청년인생', '치단신남녀' 등에 출연했다. 1974년생인 주진모와 10세 연하인 장리는 팔등신의 훨친할 키와 빼어난 외모로 중국의 롱다리 미녀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