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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나혜미와 크리스천인 신화의 에릭이 열애 중이라고 복수의 연예 소식통이 23일 보도한 가운데 나혜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혜미는 지난 2015년 CF를 마지막으로 특별히 다른 방송활동은 하지 않고있다, 현재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엽기연애사-엽기적인 그녀'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 역으로 데뷔했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는 정일우를 짝사랑하는 소녀로 출연해 감초역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2013년에는 KBS1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박현우(백성현)의 맞선녀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앞서 크리스천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 성지순례에서 유래한 신조어인 '성지글'로 주목을 받은 적이 있으며 이후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혜미는 모태 미녀로 어릴적부터 빼어난 미모를 유지해온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