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아버지 #송소희 고영열 #소리꾼 고영열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국악소녀 송소희와 소리꾼 고영열이 우승 인증샷으로 팬 서비스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소희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회식은 다음주에 거하게!"라는 글과 함께 '불후의 명곡' 트로피를 들고 있는 고영열과 함께 한 인증샷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 송소희 팬들은 "반해버렸어요! 소희 짱" "진짜 최고였습니다" "무대 잘봤습니다. 눈물이 찔끔" "앞으로도 좋은 무대 보여주세요" "너무 이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소리꾼 고영열과 유열의 '이별이래'를 준비했다. 두 사람의 애틋한 이별 노래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두 사람의 무대에 토크대기실에 있던 모두는 잠시동안 넋을 잃기도 했다.
한편 송소희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송소희 아버지에 대한 높아지고 있다. 송소희 아버지 송근영씨는 한 때 신문지국 사장이었으나 송소희를 위해 일을 그만 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