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임신사진 #백지영 땅콩이 엄마
가수 백지영의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결혼 3년 만에 임신을 하고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백지영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일성수를 마치고 산책을 하는 모습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김없이 신앙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백지영은 태 속에 있는 아이를 (하나님)말씀으로 태교한다면서 큐티모임에 가는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따뜻한 복장을 착용한 채 가방을 메고 큐티 장소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백지영은 "하루에 20분 정도의 #하루에 20분정도의 #산책 을 허락 받은 기념으로 룰루랄라 #큐티모임 하러 고고^^ #말씀으로 태교하는 #땅콩이엄마 #당관리식단 도 하고보니 건강해지는 느낌이라 굿!! 땅콩이 만날때까지 열심히 해볼께요!!!"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