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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1부에서는 TOP8 생방송 진출전으로 꾸며잔 가운데 샤넌이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선곡해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샤년의 과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샤넌은 한 때 '제2의 아이유'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폭발적인 고음 가창력 때문. 수년 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당시 샤넌이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이 방송에서는 샤넌의 부모님이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인 어머니인 김정미 씨는 "샤넌은 기기 전부터 음악이 나오면 엉덩이를 흔들었다"고 밝혀 샤넌의 끼를 소개했다.
샤넌의 아버지 역시 딸을 위해 직접 한국을 찾았다. 현재 영국에 거주 중인 윌리엄 씨는 일 년에 두 차례, 딸과 아내를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으며 딸을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샤넌은 영국에서 학교를 다니며 7세부터 '레미제라블'의 코제트 역 등 뮤지컬 무대에 서기도 했다. 샤넌은 2010년 '스타킹'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수로 데뷔했다.
샤넌은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했었다. 샤넌은 영국의 명문 예술 학교 '실비아 영 씨어터 스쿨(Sylvia young theatre school)' 출신임을 전하며 "학교에 입학하기 힘들다. 발음, 연기, 표현력, 노래, 춤, 공부 모두 잘해야 입학이 가능하다"라며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