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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 첫사랑 지목되는 최강희...근황에 관심

#최민용 첫사랑 #최강희 #최민용 첫사랑 허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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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추리의여왕문전사, 에이스토리)
▲KBS2 ‘추리의 여왕’ 최강희 스틸컷

최민용이 13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과거 첫사랑을 회상한 가운데 첫사랑의 유력 여배우로 최강희가 지목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강희는 20년 전 최민용과 함께 KBS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에 주연급 여배우로 등장한 바 있다. 이에 최강희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잘 알려진 최강희는 최근까지 SNS를 통해 자신의 신앙고백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나는 연기자 입니다. 나는 대한민국에 남쪽에 사는 사람입니다. 나는 해가 뜨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 무언가를 좋아할 때는 어쩔 줄 몰라 하는 게 가장 나답다고 느낍니다."

최강희가 최근 자신의 SNS에 남긴 글이다. 이처럼 최강희는 '연기자'뿐 아니라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갖고 열심히 달리고 있다.

최강희는 KBS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이래로 '사랑은 이런 거야', '단팥빵', '달콤한 나의 도시', '7급 공무원', '애자', '미나 문방구'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MBC, KBS, SBS 등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석권한 실력파 연기자다.

오는 4월부터는 '김과장'의 후속작인 KBS 수목 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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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최강희 인스타그램)
▲배우 최강희가 3월 12일, 주일 예배를 참석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저녁 예배 참여를 권하며 SNS에 올린 사진.

최강희는 '추리의 여왕' 촬영으로 대전과 서울을 오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새벽예배를 놓치지 않는 신실한 크리스천이다. 또 새벽에 일찍 교회에 나와 새 신자들을 챙기고, 기도 후에는 촬영 현장으로 달려가는 교회의 '목자(대학연합교회 셀 리더)'이기도 하다.

지난 12일에는 SNS를 통해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는 베드로전서 5장 7절 말씀이 있는 그림을 공유하며, 아직 주일 예배를 드리지 못한 이들에게 주일 저녁예배 참석을 독려하기도 했다.

공유된 그림에는 '마음에 염려가 있으신가요? 하나님을 만나러 오세요. 하나님께서 당신을 돌보아 주실거에요'라는 문구가 있다.

한편 최민용은 과거 허영란과 교제를 했다가 결별한 바 있다. 허영란은 최근 뮤지컬배우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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