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화보
2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광희가 정다래 실물 외모를 디스한 가운데 정다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정다래의 사진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광희는 방송에서 정다래를 겨냥해 "사진이랑 실물이 다르다"면서 "못 알아봤다"는 목격담을 전해 정다래를 충격에 빠트렸다.
실제로 정다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은 일상에서 찍기 힘든 화보 같은 사진들이 수를 놓고 있다. "머리 감고 나왔다"며 올린 사진, "팩을 했다"며 올린 사진, "발렌타인 데이"라며 올린 사진 등등은 화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사진들이다.
정대래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에 따르면,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기독신우회 수영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정다래는 '라디오스타'에서 최근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정다래는 현재 수영강사로 활동 중이라고 했으며 짓궃은 남성 수강생 때문에 골치라고도 했다. 정다래는 "한번은 어려운 수업을 진행하던 중에 '물에 빠져 죽으면 인공호흡해주냐'고 묻기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