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촛불집회
(Photo : Ⓒ사진 = 지유석 기자 )
▲광화문 촛불집회가 2주 만에 다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달라진 구호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주말 오후 광화문 촛불집회의 구호는 '세월호 진상 규명'으로 압축되고 있다. 사진은 최순실 국정농단이 불거지면서 연말까지 1천만 가까운 시민들이 광장으로 나와 촛불을 들던 모습.
▲광화문 촛불집회가 2주 만에 다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달라진 구호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주말 오후 광화문 촛불집회의 구호는 '세월호 진상 규명'으로 압축되고 있다. 사진은 최순실 국정농단이 불거지면서 연말까지 1천만 가까운 시민들이 광장으로 나와 촛불을 들던 모습.
광화문 촛불집회가 2주 만에 다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달라진 구호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주말 오후 광화문 촛불집회의 구호는 '세월호 진상 규명'으로 압축되고 있다.
1천 여일이 넘는 시간 동안 바다에 가라앉은 세월호 인양이 반잠수함으로 옮겨짐으로써 사실상 세월호 인양이 성공함에 따라 동시에 국민들의 가슴을 멍들게 한 세월호 사건의 진상 규명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동안 세월호를 둘러싼 여러 의혹들, 그 중에서도 세월호 침몰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선적된 화물의 정체 등을 밝히라는 호소가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