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TBC '한끼줍쇼 정릉동'편에 출연한 성유리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성유리와 정용화는 노숙자, 약수터 청년으로 위장했지만 금새 들통나고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한끼줍쇼에 등장한 성유리가 화제가 되면서 덩달아 성유리의 남자친구이자 예비 남편으로 알려진 골프선수 안성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성유리가 결혼발표를 언제할지도 관심사다.
골프선수 안성현은 건국대 체육학과를 졸업하였고 지난 2005년 KPGA 입회한 뒤 골프 채널 레슨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으며, 현재는 골프 선수들의 레슨 코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그는 국가 상비군 코치로 발탁되어 이름을 알리고 있다
성유리와 안성현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성유리와 안성현의 나이는 1981년생 동갑내기 37살이다. 한때 결별설이 돌기도 했으나 가짜뉴스로 알려졌다.
성유리와 안성현 두 사람의 공식적인 결혼 발표는 없지만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은 끈임없는 결혼설이 나오고 있는 커플이다.
한편 성유리 집안은 신앙 내력으로 유명하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성유리의 아버지는 최근까지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원장을 지내는 등 대학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정년 은퇴하고 교회 목회자로 활동 중이다. 성유리 오빠는 성균과대 의대를 졸업하고 소아과의사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