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의 JTBC 드라마 '청춘시대2'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김민석의 과거 슈퍼스타K3 출연 당시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배우 김민석은 2011년 슈퍼스타K시즌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때가지만 해도 횟집에서 조리사로 일을 하며 꿈을 키워온 평범한 젊은 청년이었다. 횟집에서 일한 만큼 회뜨는 실력도 수준급이었다는 후문. 처음에는 가수로 도전했다고 활동폭을 넓혀 지금은 브라운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슈퍼스타K시즌3 출연으로 할머니와 끈끈한 사이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당시 김민석은 자신의 오디션 결과를 놓고 "지금 할머니 기도하고 난리 났을 건데 집에 가면"이란 말을 남겨 이목을 끌기도 했다.
최근 종영한 '피고인'에도 조연으로 출연해 극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등 대세 신스릴러임을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