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문재인 댓글 대통령, "엄마가 지옥갈테니..." 댓댓글 달아

입력 May 13, 2017 03:00 PM KST
moonjaein_0513
(Photo : ⓒ포탈사이트 다음 화면 갈무리)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관련 기사에 댓글을 단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 대통령"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소통 의지에 칭찬 일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세월호 관련 기사에 댓글을 단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 대통령"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소통 의지에 칭찬 일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3일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게재된 '세월호 선내 수색서 사람 뼈 추청 뼈 다수 발견' 기사에 달린 댓글에 다시 댓글을 달았다. 이른 바 댓댓글을 단 것이다. 해당 댓글을 다는 과정에서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에게 의견을 구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해당 기사의 댓댓글을 통해 "현철이, 영인이, 은화, 다윤이, 고창석, 양승진 선생님, 권재근씨와 아들 혁규, 이영숙 씨"라며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들의 이름을 적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어 "돌 때 새 명주실을 놓을 걸, 한 달이라도 더 품을 걸 후회하며 엄마가 지옥을 갈테니 부디 천국에 가라는 절절한 엄마의 마음을 담은 이 글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라며 "모두가 함께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하루빨리 돌아오길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오피니언

기고

[기고] 성서적 아나뱁티스트운동의 태동과

필자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관료후원적 종교개혁가들에 가려진 초창기 성서적 아나뱁티스트들의 개혁적 활동에 주목하면서 이들이 태동하게 된 과정과 그

많이 본 기사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세습 논란에 "정말 잘못 고르셨다"

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 위임예식에서 명성교회 세습과 관련해 "교계와 사회의 우려를 공감한다" "(명성교회 2대 담임목사를)정말로 잘못 고르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