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김자인 챌리지 555'가 화제다.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8) 선수가 국내 최대 높이의 건물 외벽 등반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김자인 선수가 등반하는 빌딩은 555m의 롯데타워 외벽. 김자인 선수가 이제껏 맨손으로 건물을 오르는 '빌더링' 중에서는 가장 높은 곳이다.
완등 예상 시간은 약 2시간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김자인 선수의 등반 과정은 채널A가 단독 생중계할 예정이다. '김자인 챌린지 555'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