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반려견 마루가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청와대는 월요일인 22일 휴가를 내고 경삼남도 양산 사저로 간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풍산개 마루는 문재인 대통령이 반가운지 문 대통령 앞에 드러누워 재롱을 피우고 있으며 문 대통령은 앉은 자세로 그런 마루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양산 사저에 머무르며 정국 구상과 휴식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