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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 나이차 극복...아픔 딛고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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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MBN 보도화면 캡처)
▲22일 새벽 가수 백지영이 정석원 사이에서 득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산 후 3년 만에 출산한 가운데 산모 백지영과 딸은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새벽 가수 백지영이 정석원 사이에서 득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산 후 3년 만에 출산한 가운데 산모 백지영과 딸은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실한 크리스천인 백지영은 과거 유산 당시 괴로웠던 심정을 신앙을 통해 드러냈다.그는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성경말씀을 올렸는데, 본문은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라"는 이사야 41장 13절 성경구절로 시작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브리서12:2)'를 인용한 글과 함께 "어떤 것도 너를 내 임재에서 떼어놓을 수 없다"는 글로 끝난다.

이에 백지영은 "두려움과 염려 이 강도들 손들어. 너희들에게 굴복하지 않을테다"라며 "우리가 어떻게 이겨내는지 보여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과거 백지영은 SBS'힐링캠프'에 출연하여 배우자 기도에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당시 백지영은 배우자 기도를 하기위해 배우자 조건을 상세히 나열했다고 한다. 그 내용은 "나를 한팔로 안을 만큼 품이 큰 남자, 미소가 예쁜 남자, 나만 사랑해 주는 남자, 비전이 있는 남자, 내가 나이가 많으니까 나이는 어려도 좋겠다"라고 기도제목을 적었단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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