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갈무리)
▲김무성 의원의 캐리어 노룩패스 논란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입을 열었다.
▲김무성 의원의 캐리어 노룩패스 논란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입을 열었다.
김무성 의원의 캐리어 노룩패스 논란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입을 열었다. 신 총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무성 '캐리어 논란' 일본에서 깨우친 건 캐리어 끈 떨어진 게 아니라 계파 끈 떨어진 꼴이고 고립무원의 신세 꼴이다"라고 밝혔다.
신 총재는 이어 "동교동계 노장들의 반란으로 안철수 낙동강 오리알 신세 직전이지만 김무성계 집단탈당으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 캐리어가 반증한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무성 의원이 일본 여행을 마치고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가운데 입국장 문이 열리자마자 눈도 마주치지 않은 채 수행원에 자신의 캐리어를 노룩패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