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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신학포럼,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6월15-17일 연세대 및 광림교회에서

입력 Jun 12, 2017 12:46 PM KST
동서신학포럼
(Photo : ⓒ동서신학포럼)
▲동서신학포럼 주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포스터

(사)동서신학포럼(이사장 전영호)이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6월15일(목)-17일(토) 3일간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종교개혁 500주년: 과거로부터의 배움, 현재에 당면한 도전, 미래를 향한 대안"(THE PROTESTANT REFORMATION: Lessons from the Past, Challenges of the Present, Prospects for the Future)이며, 개회예배는 15일 오후4시 연세대 신과대 채플에서 진행된다.

학술대회에는 미국, 독일, 스위스, 인도, 홍콩, 필리핀, 말라위 등 총 8개국의 20여명의 신학자들이 참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첫 날 기조강연은 연세대 김호기 교수(사회학과)가 맡았으며 21세기 한국사회에서의 종교개혁의 의미에 대해서 강연한다.

학술대회의 운영위원장인 연세대 권수영 교수(신학과)는 "종교개혁 500주년의 역사적 의미나 현대적 반성을 주로 하는 신학자 중심의 학구적 발표와 토론을 틀을 벗어나, 이미 진행되고 있는 교회 안의 여러 혁신적인 노력들을 소개하는 축제의 장처럼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학술대회의 둘째 날 오후와 마지막 날 오전에는 종교개혁의 개혁정신에 부합하는 한국 내 "새로운 목회의 모델들"과 평신도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새로운 크리스천 전문인, 기업가 모델들" 등을 발굴하여 소개한다. 이 행사는 토크 콘서트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광림교회 투어도 계획되어 있다.

한편, (사)동서신학포럼은 2008년 동서양의 신학자들이 동등한 위치에서 시대와 국제사회의 난제에 대해 함께 신학적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을 찾아간다는 목적으로 시작된 연구단체로서 2년에 한 번씩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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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기고] 오늘날의 한국 개신교회와 개혁의 과

필자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해에 한국 개신교회가 겪고 있는 병리현상들을 진단하고, 건강하고 신뢰받는 한국 개신교회의 회복을 위해 나름의 처방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