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손석희 봉준호, 생각치 못한 질문에 차분한 답변

입력 Jun 16, 2017 11:58 AM KST
bong
(Photo : 사진= JTBC 보도화면 캡처)
봉준호 감독이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에게 돌발 질문을 던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봉준호 감독이 JTBC '뉴스룸' 문화초대석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에게 돌발 질문을 던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봉준호 감독인 인터뷰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을 마치면서 "초대 손님도 질문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손석희 앵커가 질문 할 수 있다고 말하자 봉준호 감독은 손석희 앵커에게 "2016년, 10월24일 7시59분에 어떤 심정이었냐"고 물었다. 2016년 10월24일은 JTBC 뉴스룸에서 '비선실세'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의 도화선이 된 최순실 태블릿PC에 대해 첫 단독보도를 한 날이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잠시 침묵을 지키다 봉준호 감독의 질문을 이해한 듯이 "아무 생각 없었다. 현재 준비한 것을 보도해야 된다는 것 이 외에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다"라고 차분히 답했다. 그러자 봉준호 감독은 "그 방송을 라이브로 봤는데 정말 짜릿한 순간이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오피니언

기고

[기고] 때를 아는 지혜

"시대의 표적을 읽지 못하는 것이 어찌 종교인 과세 문제에 그치겠는가. '박근혜 탄핵' 사건과 관련해서 태극기와 성조기 심지어는 이스라엘기를 흔들며 거리의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