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윤손하, 초등학생 학교폭력 논란에 재차 사과

입력 Jun 19, 2017 05:53 AM KST
sonha
(Photo : ⓒSBS '황홀한이웃' 방송화면 캡처)
▲한 매체의 보도로 윤손하 아들과 재벌총수의 손자로 알려진 학생이 숭의초등학교 집단구타 사건에 가담했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도 곱지 않은 상황이다. 윤손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배우 윤손하가 초등학생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에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윤손하는 18일 오후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윤손하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사과문을 냈다. 앞서 윤손하 측은 사과 보다는 변명에 치중한 입장을 나타내 여론의 뭇매를 맞다가 SNS 계정을 폐쇄하는 일까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윤손하 측은 "보도는 사실과 상당 부분 다르며 악의적으로 편집돼 방송에 나간 점이 유감스럽다"고 반박했다.

윤손하는 재차 밝힌 사과문에서 "이번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우리 가족의 억울함을 먼저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사죄를 드립니다. 초기대처에 있어 변명으로 일관되어버린 제 모습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저의 미흡한 대처로 인해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진심을 다해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습니다"고도 했다. 아래는 윤손하의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윤손하입니다.

일련의 저희 아이 학교 수련회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다친 아이와 그 가족 그리고 학교와 여러 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이번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우리 가족의 억울함을 먼저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사죄를 드립니다. 초기대처에 있어 변명으로 일관되어버린 제 모습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의 미흡한 대처로 인해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진심을 다해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희 가족의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오피니언

기고

[기고] “차별과 혐오에 지탱하면 삶 불행할

"여러분, 만일 누군가를 차별하고 혐오함으로써 간신히 지탱되는 삶이 있다면, 그것은 참 불행한 삶일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기의 한국교회가 외부의 적인 성

많이 본 기사

명진스님, "처자식 있는 사람들이 본사 주지를?!"

명진스님이 18일 조계사 앞에서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전날 명진스님은 종로 보신각에서 열린 '조계종 적폐청산 제4차 촛불법회'에서 단식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