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성극 뮤지컬 '다 이루었다'와 주연배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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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뮤지컬 제공)
▲창작 뮤지컬 “다 이루었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에겐 복음 전도로 그리스도와의 첫사랑을 잃어버린 성도들에겐 신앙 회복을 위해 매주 은혜와 진리교회 카이로스성전에서 오후 3시 30분 공연되고 있다.

창작 뮤지컬 "다 이루었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에겐 복음 전도로 그리스도와의 첫사랑을 잃어버린 성도들에겐 신앙 회복을 위해 매주 은혜와 진리교회 카이로스성전에서 오후 3시 30분 공연되고 있다.

기독교 창작극 'GNTC MUSICAL 다 이루었다'에서 섬기고 있는 배우들은 영혼 구원의 동기를 품고 자신의 각각의 역할에 헌신하며 무대마다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고 전도자의 삶을 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뮤지컬 '다 이루었다' 에서 주목받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뮤지컬에서 마리아 역으로 주연으로 무대에 서고 있는 양하은양이다. 양하은양은 TV와 스크린에서 차세대 영화인과 탤런트로 CF에서 주목받던 자리에서 상업적인 자리를 마다하고 소명을 받아 자신의 삶의 의미를 영혼 구원에 두고 삶을 살아가는 젊은 재능인이다.

뮤지컬 '다 이루었다'에서 양하은양이 맡은 역할은 십자가 고난을 앞두고 값비싼 나드 한 옥합을 깨뜨려서 예수님의 발에 붓게 되는 마리아역을 맡고 있다.

양하은양은 옥합을 깨는 일로 가룟유다의 비난을 받지만 예수님께는 칭찬을 받는 역할을 하고 있다.

주연을 맡은 양하은양은 어린 시절 MBC 어린이 합창단과 뽀뽀뽀에 출연한 바 있으며 또한 KBS 리포터로 활동도 잠시 했지만 2012년 1집 앨범 총 7개의 트랙으로 발매된 '그레이스 오브 갓'(Grace Of God)에서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내면서 크리스천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후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 '울 언니'에서 주연을 맡은 바 있으며,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링링 역으로 작은 단역이지만 16부작 내 계속 TV에서 극의 흐름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소화하기도 했다.

특히 영화 '울 언니'는 양하은양에게 주연배우로 출연은 행운과도 같은 영화였다. 도가니 Two로 주목받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에 신인이 주연으로 오광록과 조상구, 황금희 등 대 선배들과 함께 영화에 출연했고 보통의 저예산 영화들은 완성을 해도 개봉하지 못하고 극장에 올리지를 못하고 사장되는 경우가 많은데 대구 진주, 수도권과 서울 등 전국 개봉으로 포털 다음에서 울 언니 검색어 2순위까지 올라 간 적도 있는 영화이다.

뮤지컬 '다 이루었다'에서 마리아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양하은양은 어리지만 깊은 신앙을 바탕으로 뮤지컬을 하면서 갖고 있는 꿈이 있다.

하은양이 이러한 꿈을 가지게 된 이유는 잠깐이었지만 연기가 하고 싶어 미국에서 공부하던 미술을 접고 프로들이 활동하는 연기 현장에 들어섰지만 영화 울 언니와 감격시대 출연 후 연기자로 계속 콜을 받고 또 CF등 계속적으로 연예 현장에서 콜이 들어왔지만 자신이 연예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자신이 생각하고 추구하며 살고자 하는 삶이 아니라 과감하게 포기를 했다.

이후 다니는 은혜와 진리교회 'GNTC MUSICAL 팀에서 바닥부터 다시 연기를 시작 지금에 이르러 기독교 뮤지컬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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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뮤지컬 제공)
▲창작 뮤지컬 “다 이루었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들에겐 복음 전도로 그리스도와의 첫사랑을 잃어버린 성도들에겐 신앙 회복을 위해 매주 은혜와 진리교회 카이로스성전에서 오후 3시 30분 공연되고 있다.

"저는 조그만 기독교 전문 뮤지컬 소극장을 운영하고 싶어요, 좋은 작품을 만들어도 전문 소극장도 없지만 비용등 경제적 부담으로 연극을 올리지 못하는 크리스천 뮤지션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작품을 올리도록 도와주고 싶고, 또한 크리스천들이 적은 돈으로 부담 없이 뮤지컬을 관람하며 하나님의 대한 신앙이 깊어지게 하고 싶고, 뮤지컬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갈 발판을 만들어 주면서 저는 제가 하고 싶은 배우로서 연출가로서 하나님의 뜻을 담아내며, 이 땅에 그리스도의 푸른 계절이 오도록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면서 "지금은 현장에서 배우는 일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은혜와 진리 교회''GNTC MUSICAL' 의 문화사역 팀에서 만들어 올리는(매6주 공연/7주차 공연 쉼) '다 이루었다'는 문화사역을 통한 복음 전파에 그 일익을 담당하는 작품으로 성경의 4복음서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창작 작품이며 매주 은혜와 진리교회 카이노스성전에서 오후 3시 30분에 올려지고 있다.

연출 및 감독은 조용묵 목사의 부인인 김양숙 사모(단장)가 극의 모든 원고 내용을 쓰고 연출과 감독을 하고 있다. 뮤지컬 '다 이루었다'에서 관전 포인트는 '예수님의 고난, 부활, 승천을 가장 가까이서 목격하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인물인 베드로와 반대적 삶을 산 제자 가룟유다이다.

가룟은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아넘기고 배신한 제자로 다른 충직한 제자들과는 다르게 그 정반대 노선을 가는 인물이기 때문이기 때문에 뮤지컬을 통해 현장에서 표현해내야 하는 내면 연기 등 관람을 하는 비 그리스도인이나 크리스천들이 극을 보면서 상반된 입장을 표현 하는 연기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고 다시금 신앙을 되돌아보고 있다.

또한 마리아와 마르다 역할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찾지 않고 현대를 살고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또 신앙이 없는 사람들에게 말씀을 믿고 병든 자리에서 사람들이 잃어 나고 죽은 자가 살아나는 장면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어떤 분인지 무엇을 하신분인지 정확하게 알게 하고 있다.

아래 전문은 'GNTC MUSICAL' 김양숙단장의 인사말이다.

"다 이루었다"(요19:30). 이 말씀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께서 인류의 모든 죄와 저주와 죽음의 문제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하신 말씀입니다. 가장 비참하고 수치스런 모습으로, 극심한 고통 속에서 무기력하게 죽음을 맞는 순간에 외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인류 역사상 존재했던 그 어떤 정복자의 승리 선언보다 위대한 승리의 선언이며, 위대한 시인들이 노래했던 모든 사랑의 시를 다 더한 것보다 아름다운 사랑의 고백이고, 그 어떤 법률적 보증과도 비교할 수 없는 확실한 보증의 약속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것은 죄와 사망의 권세에 대한 승리이며, 죄인들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완성이고, 하나님의 법정에서 예수 믿는 모든 자를 의롭다고 선포하시는 확증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모든 것을 다 이루셨기 때문에 우리는 담대합니다. 평안합니다. 기쁨이 충만합니다. 우리는 영원토록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곧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의 찬양을 부를 것입니다. 공연 준비하는 동안 모든 배우들과 스텝들에게 가득했던 이 감동이 관람하시는 모든 분들의 심령에도 충만하게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헌신하신 이사장님과 이사님들, 여러 성도님들, 바쁜 생활속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고 혼신의 노력으로 연습에 매진하신 배우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공연의 모든 것을 준비하신 스탭들에게 마음을 다해 감사드리며,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GNTC MUSICAL 연혁

2007년 토마스선교사

2008년 돌아오라 내아들아

2009년 보라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2010년 메시아

2011년 노아의 방주

2012년 소돔과 고모라 (1월 신년축복성회 전원성전 공연)

2012년 소돔과 고모라 (8월 미국 뉴욕 PROMISE CHURCH 공연)

2014년 소돔과 고모라 (카이노스 성전 공연)

2015년 휴거 (카이노스 성전 공연)

2017년 다 이루었다 (카이노스 성전 공연)

음악리스트

I막

세례 요한의 물 세례식 / 제자를 택하신 예수님

01. 회개하라! (세례 요한의 노래) / 작곡 김유림

02. 텅빈 그물 (시몬베드로와 안드레의 노래) / 작곡 김태영

II막

예수님의 공생애

03. 예수 결박푸셨도다! (예수님의 공생애 중 치유받는 병자들) / 작곡 남형진

04. 너희는 나를 누구라하느냐 (제자들과 계신 예수님의 노래) / 작곡 김유림

0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사로 누이 마르다와 예수님의 노래) / 작곡 이인화

III막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 가롯유다의 배반 / 마지막 만찬

06. 여자여! (향유 붓는 마리아를 향한 가롯유다의 노래) / 작곡 김유림

07. 이러한 믿음 (마리아,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말씀하신 예수님의 노래) / 작곡 김유림

08. 우리 예수님 (아이들의 노래) / 작곡 우예슬

09.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찌어다!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노래) / 작곡 김태영

10. 내 갈길로 가겠어! (예수님을 배반하는 가롯유다의 노래) / 작곡 남형진

1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마지막 만찬 중 예수님의 노래) / 작곡 남형진

IV막

겟네세마네 동산 / 가야바의 뜰에서 심문을 받으시는 예수님

12. 아바 아버지여!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의 노래) / 작곡 남형진

13. 가야바 뜰 (심문 받으시는 예수님과 가야바의 노래) / 작곡 김유림

14. 사형이오! 사형! (산헤드린 공회원과 군중들의 노래) / 작곡 김유림

15. 이 연약한 죄인을 (시몬베드로의 노래) / 작곡 김유림

V막

총독 빌라도의 재판 / 십자가에 못박히시다 / 부활 / 승천

16. Waltz (법관들과 아내들의 왈츠 배경) / 작곡 김유림

17.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총독 빌라도에게 외치는 군중들의 노래) / 작곡 김유림

18. 진퇴양난 (총독 빌라도의 노래) / 작곡 김유림

19. 승천! (부활 승천하시는 예수님의 노래) / 작곡 남형진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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