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는 6.25 전쟁 참전용사 감사패 수여식을 거행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6.25 전쟁 참전용사 감사패 수여식을 거행했다.
(Photo : ⓒ 여의도순복음교회)
▲“제67주년 6·25 전쟁 참전용사 감사패 수여식”에 총 296명의 참전용사가 참석했다.
▲“제67주년 6·25 전쟁 참전용사 감사패 수여식”에 총 296명의 참전용사가 참석했다.
(Photo : ⓒ 여의도순복음교회)
▲“제67주년 6·25 전쟁 참전용사 감사패 수여식”은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후손들에게 6.25의 의미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제67주년 6·25 전쟁 참전용사 감사패 수여식”은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후손들에게 6.25의 의미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6월25일(주) 오전11시 대성전에서 주일 3부 예배 중 2017년 "제67주년 6·25 전쟁 참전용사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인 수여식에서는 8명의 참전용사가 신규 수여자로 선정되었고 교회에서는 이들에게 각각 감사패와 격려금 30만 원씩을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 총 296명의 참전용사가 참석했으며 예배 또한 강대상에 태극기를 설치한 상태로 올려졌고, 6·25관련 영상을 시청한 뒤에는 다함께 애국가를 제창했다.
본 행사는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바쳐 한국전쟁에 참전하였던 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후손들에게 6·25의 의미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감사패와 격려금을 전달받은 참전용사는 361명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앞으로도 매년 6·25전쟁 참전용사의 희생과 노고를 기리며 격려금을 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