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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스미스 손태영, "내가 당한게 억울해서..."

입력 Jul 12, 2017 02:01 P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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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커피스미스를 운영하는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가 교제하던 여자 연예인 김모씨(28)가 결별을 선언하자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협박 문자 메시지 등을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가 자신과 교제하던 여자 연예인 김모씨(28)가 돌연 결별을 선언하자 협박성 문자를 보내는 등 공갈·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손태영 대표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연예인 김모씨의 먹튀 행각을 꼬집었다.

주요 소식통에 의하면 검찰은 손태영 대표가 2013년 7월부터 여자 연예인 김모씨와 사귀던 중 결별을 요구받자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위협하며 금품을 뜯어낸 것을 확인했다.

아울러 손태영 대표는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깨끗이 헤어지고 싶으면 너에게 쓴 돈과 선물한 것들을 내놔라' '1억을 내놓지 않으면 꽃뱀이라고 언론과 소속사에 알려 방송출연을 못하게 만들겠다' 등의 내용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손태영 대표는 그러나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모씨로부터 받은 1억 6000만원은 다시 돌려 주었다면서 "나도 먹고 살 만큼은 번다. 다 돌려준 것 검찰에서 증빙했다"고 전했다. 

손태영 대표는 이 밖에도 "내가 당한게 억울해서 (쓴 돈)갖고 오라고 했는데 그게 검찰은 협박이라는 것"이라며 "얘는 돈을 다 썼는데 일방적으로 잠수탔다. 내가 전화하면 '(소속사)사장이랑 얘기하라'고 말하며 자기는 연락을 안 받았다"고 해당 매체에서 밝혔다. 손 대표는 김모씨를 상대로 '혼인빙자사기'로 민사소송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커피스미스는 2008년 첫카페를 열어 신사동 가로수길, 광안리점,목포,홍대점,동성로,부산광복점 등 100여개 가맹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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