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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증언 파장...최순실·삼성에 불리한 진술

입력 Jul 13, 2017 05:53 AM KST
jungura
(Photo : ⓒKBS 보도화면 캡처)
▲최순실씨 딸 정유라 증언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정유라는 1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 증인 출석을 거부하다 입장을 바꿔 증인으로 나섰으며 정유라는 증언 중 명마 지원 의혹과 관련해 모친 최순실과 삼성에 불리한 진술을 해 주목을 받았다.

최순실씨 딸 정유라 증언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정유라는 1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 증인 출석을 거부하다 입장을 바꿔 증인으로 나섰으며 정유라는 증언 중 명마 지원 의혹과 관련해 모친 최순실과 삼성에 불리한 진술을 해 주목을 받았다.

정유라는 명마 '살시도'이 이름을 바꾼 경위에 대해 최순실씨가 "삼성 지원이 소문나면 안 된다며 이름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정유라는 또 "어머니가 삼성전자 박상진 전 사장 등과 만나 자신이 타던 말을 다른 말과 바꾸는 문제도 얘기했다는 말을 승마코치로부터 전해 들었다"고도 증언했다.

앞서 삼성 측은 말 이름을 바꿨다거나 기존 말을 다른 말로 교환하는 이른 바 '말 세탁'은 없었다는 입장을 보여왔는데 이러한 삼성 측의 주장과는 배치되는 증언이었다.

특히 정유라는 명마 '살시도'에 대해 "어머니가 '돈 주고 살 필요없다'며 '네 것처럼 그냥 타라'고 말했다"고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의 결심 공판은 오는 8월 2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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