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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NCCK,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8.15 남북공동예배 논의
평화조약체결 유럽캠페인 일정 중 라이프치히에서 실무회의

입력 Jul 14, 2017 01:40 PM KST
남북공동예배
(Photo : ⓒ NCCK)
▲남북교회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실무회의를 갖고 8.15 평화통일 남북공동예배에 관해 논의한 뒤 공동예배를 드렸다.
강명철
(Photo : ⓒ NCCK)
▲NCCK 김영주 총무가 북한 조선그리스도교련맹 강명철 위원장과 포즈를 취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한반도 평화조약 체결을 위한 유럽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7월3일(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조선그리스도교련맹(조그련) 대표단과 8.15 평화통일 남북공동예배를 위한 실무회의를 가졌다.

실무회의에서 조그련 대표단은 남한정부가 한편으로는 대화와 인도적 교류를 제의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국제사회와 대북제재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을 문제 삼았다. 남한정부의 대화제의의 진정성이 의심스럽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8.15 예배를 남북이 공동으로 드리는 것을 결정하기가 어렵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에 남북교회는 8.15 남북공동예배에 대한 합의의 가능성은 열어놓고 남북공동기도문을 작성하여 남북교회와 세계교회에 알릴 것에는 합의했다.

실무회의 이후에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동예배가 거행됐다. 조그련의 강명철 위원장은 설교를 통해 온전한 평화를 이룩하기 위해 남북의 그리스도인들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NCCK 대표단은 전쟁상태를 종식시키고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평화조약을 체결해야 함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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