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 50분쯤 충북 단양군의 한 계곡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러 왔던 고등학생 김모 군(17)이 물에 빠져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김 군은 경북 영주 출신으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수심 2-3미터 계곡 물로 다이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슷한 시각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강원 양양군 서면 38 야영장 인근 계곡을 찾은 엄모 씨(42)가 물에 빠져 119 구조대원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오후 1시 50분쯤 충북 단양군의 한 계곡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러 왔던 고등학생 김모 군(17)이 물에 빠져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김 군은 경북 영주 출신으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수심 2-3미터 계곡 물로 다이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슷한 시각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강원 양양군 서면 38 야영장 인근 계곡을 찾은 엄모 씨(42)가 물에 빠져 119 구조대원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