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신인 배우 박지현과 열애 중인 조항리 아나운서의 집안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조항리 아나운서 아버지는 해금 연주자로 무형문화재 1호, 어머니는 서양음악, 누나는 미술 전공자로 알려졌다.
지난해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조항리 아나운서의 으리으리한 평창동 집이 감짝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수근과 이윤석은 한 눈에 보아도 우리으리한 평창동 대저택의 벨을 눌렀다. 집에서 나온 사람은 다름 아닌 조항리 아나운서. 조항리 아나운서의 집은 깔끔하게 정돈된 정원이 딸린 해당 저택이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창동 저택에서 가족들과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현재 조항리 아나운서는 부모님과 누나 가족 등과 함께 이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항리 아나운서와 열애 중인 배우 박지현은 대학 매거진 '대학 내일' 모델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박지현은 이후 CF 모델로 데뷔해 최근 MBC 월화극 '왕은 사랑한다'에서 비연 역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