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 태풍 경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초 서귀포, 영남 해안 지방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알려졌으나 북동쪽으로 방향을 튼 노루 태풍은 7일 새벽 3시 일본 가고시마 북동쪽 약 90km 부근 육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에 따르면, 노루 태풍은 8일 새벽 3시 일본 오사카 북북서쪽 약 120km 부근 해상으로 빠져나간 뒤 9일 새벽 독도 동북동쪽 약 540km 해상에 머물다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노루 태풍 경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초 서귀포, 영남 해안 지방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알려졌으나 북동쪽으로 방향을 튼 노루 태풍은 7일 새벽 3시 일본 가고시마 북동쪽 약 90km 부근 육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에 따르면, 노루 태풍은 8일 새벽 3시 일본 오사카 북북서쪽 약 120km 부근 해상으로 빠져나간 뒤 9일 새벽 독도 동북동쪽 약 540km 해상에 머물다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