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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교수, 사퇴하며 남긴 글 살펴보니

입력 Aug 12, 2017 05:22 AM KST
parkkiyoung
(Photo : ⓒ박기영 교수 페이스북 갈무리)
▲문재인 정부가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박기영 순천향대 생물학과 교수를 선임한 가운데 박기영 교수의 과거 행적이 논란이 된 바 있다.

11일 박기영 교수가 끋내 자진 사퇴했다. 연간 20조 예산을 관장하는 '과학계 실세'로 임명된지 나흘만의 결정이다. 과학계와 정치권으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아 온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은 이날 '사퇴의 글'을 발표한 뒤 자리에서 물러났다.

박기영 교수는 해당글에서 "국민에게 큰 실망과 지속적인 논란을 안겨 드려 정중하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 교수는 "임기 중 일어난 사고에 대해 무한 책임을 지고 삶의 가치조차 영원히 빼앗기는 사람은 정부 관료 중 아마도 저에게 씌워지는 굴레가 가장 클 것"이라면서 "세상이 이렇게까지 가혹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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