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로힝야족을 위해 후원해주세요!

입력 Sep 15, 2017 12:14 PM KST
로힝야족
(Photo : ⓒ 한겨레신문)
▲배에 탄 채 안다만 부근 해상을 떠도는 로힝야족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국제위원회(위원장 손달익 목사)는 미얀마의 로힝야족(Rohingya)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한다. 모금운동은 방글라데시교회(NCCB)와 함께하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후원금은 신한은행 100-029-424330(한국기독교연합사업유지재단)으로 보내면 된다.

로힝야족은 15세기부터 미얀마 라카인주에서 정착했고, 미얀마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후 소수민족으로 인정받았으나 1982년 군부정권의 법 개정으로 인해 국민의 자격이 박탈됐다. 이후 현재까지 이들에게 인권침해가 계속되고 있으며 유엔은 2013년에 이 부족을 세계에서 가장 핍박받는 소수 인종 중의 하나라고 발표했다.

로힝야족은 미얀마 군인들이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침탈을 강행하면서 백삼십만이었던 인구가 반 이상 줄었다. 최근 이 부족민들은 접경국가인 방글라데시로 향하는 난민 행렬을 짓고 있는데, 거의 맨 몸으로 탈출한 이들은 들판과 구덩이에서 잠을 자고 심각한 배고픔과 질병, 강간과 고문, 반인도적인 범죄에 노출돼 있다.

NCCK 국제위원회는 이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하면서 진정한 평화가 그들과 함께 하도록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문의) 국제위원회 간사 황보현 목사 (Tel. 02-745-4943)

오피니언

일반

[기고] 팔레스타인, '지붕 없는 감옥'

이스라엘에 의해 점령된 팔레스타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말 그대로 거대한 ‘지붕 없는 감옥’에 살고 있었다. 그리고 특히,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은 세계의 많은

많이 본 기사

"여성과 남성은 ‘인간됨'을 이루는 상호보완적인 존재"

강 박사의 외모는 부드러운 인상을 풍긴다. 그러나 속사람은 정반대다. 아마도 인생 이력과 신학자의 길을 택한 여성으로서 겪어야 하는 편견이 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