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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257일만에 친구들 곁으로 간 은화·다윤

입력 Sep 24, 2017 07:08 AM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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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단원고 조은화, 허다윤 학생의 이별식이 23일 오후 서울시청 8층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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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단원고 조은화, 허다윤 학생의 이별식이 23일 오후 서울시청 8층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별식 장 한켠엔 두 학생이 생전에 입었던 교복과 책상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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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 사진 = 지유석 기자 )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단원고 조은화, 허다윤 학생의 이별식이 23일 오후 서울시청 8층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이별식 장 한 켠엔 시민들이 두 학생에게 남긴 추모의 글이 가득하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인 단원고 조은화, 허다윤 학생의 이별식이 23일 오후 서울시청 8층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두 학생은 미수습자였다가 지난 5월 유해가 수습됐다. 은화ㆍ다윤 학생의 부모인 박은미씨와 이금희씨는 "애초 저희 가족은 아홉 분의 미수습자가 다 돌아 올 때 까지 목포신항서 미수습자 가족들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시점이 은화 다윤이를 평온히 보낼 때가 되었다고 판단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별식은 24일 오전까지 진행된다. 이별식 후 두 학생의 유해는 단원고를 찾아 작별인사를 한뒤 다른 세월호 희생자가 묻힌 평택시 서호추모공원에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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